Q​

2. 그후부터 오른쪽 겨드랑이에 오징어 비린내가 남

3. 샤워후 1시간만지나도 악취가 나기 시작함

4. 왜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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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오른쪽 겨드랑이에서 악취가 나서 문의를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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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에 있는 땀샘중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되는 땀은

피부에 있는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

암모니아 냄새, 양파 냄새, 식초 냄새 등과 유사한 냄새가 납니다.

아포크린 땀샘은 어려서는 기능을 하지 못하다가

사춘기 지나면서 점차 커져 기능을 하게 되면 땀이 분비되면서 냄새가 나게 됩니다.

이런 경우를 액취증 이라고 얘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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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외에도 겨드랑이에는 보통 땀에 의한 냄새, 피지에 의한 냄새,

피부에 세균이나 진균의 감염에 의한 냄새 등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1달 전 부터 쓸리는 통증이 있다면

마찰로 인해 피부가 벗겨지면서 염증이 생겨 진물이 나면서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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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병원을 방문하여

냄새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확인하시고

치료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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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사항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